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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박해민은 "1,3루서 병살타를 친게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다. 지면 나 때문에 지는 거다. 그리고 시리즈가 동률이 된다는 부담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티원들이 너무 멋있게 이것을 묻히게 해주니까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시리즈 들어오기 전부터 부담아닌 부담감이 좀 있더라"는 박해민은 "주장으로 시리즈를 맞이하니까 마음가짐이 다르더라. 그런 부담감 때문에도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전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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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