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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준이 악플러에 분노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의 인스타그램 글이 담겼다. 이 네티즌은 정준의 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고 정준에 악플을 쏟아냈다. 황당한 악플에 네티즌들은 정준을 위로했다.
한편, 정준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김유지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다음은 정준 글 전문
고맙다 생일인데 열받게 해줘서 내가 왜 일본 안간다고 한건지나 아냐!!!! 일본이 먼저 우리 할머니들한테 사과 안했잖어!! 휴...정말 상대를 안할려구 했는데!! 그리고 내가 문재인 대통령 좋아 하는게 뭐가 잘 못인대! 공산당이냐! 대통령 좋아한다고 하면 욕하게!!! 내가 누굴 좋아 하던 내 개인 인스타에 올리는건데...휴... 그리고 크리스쳔 니네 선교는 다니니 신학은 했니? 총신대가 이상한 교단이니 적당히들 하세요...생일인데 고맙다. 지워라 테그 니 인스타에 내 얼굴있는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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