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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병헌의 특별한 외조부터 모태 미남 어린시절까지 연일 화제다.
앞서 이병헌은 이민정이 출연한 SBS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병헌이 촬영장을 방문한 날 이민정은 한 장면을 촬영했다. 짧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다 같이 퇴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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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어느 날 낙원에서 어린 내 자신을 만났다(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어린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병헌은 다소 흐릿한 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 등 어릴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헌은 현재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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