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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훌쩍 큰 쌍둥이 딸들과 추석 명절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남편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남편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 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에서 수십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구속 될 위기에 놓였지만,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30 00:34 | 최종수정 2023-09-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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