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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배우이자 아주버님인 하정우의 클래스 남다른 추석 선물에 감동했다.
30일 황보라는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라며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 한번도 뵌 적 없는 조상님들인데 너무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라고 적고 간소한 차례상에 힘을 보태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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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석 연휴 앞 개봉한 아주버님 하정우의 신작 영화 '1947 보스턴'을 보면서 추석 연휴를 즐기는 남다른 배우 집안의 며느리 포스를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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