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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대학교 1학년 때 빈 기타 가방을 메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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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강하늘은 "근데 나 그거 있다"며 "내가 왜 홍대병에서 뜨끔했냐면 솔직히 대학교 1학년 때 그때 내가 책가방 말고 빈 기타 가방을 메고 다녔다"면서 "동기들아 기억나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 빈 기타 백에다가 기타를 빼고 거기다가 책 같은 걸 넣고 다녔다"면서 "뭔가 음악하는 것 같고 뭔가 그런 기분 있지 않나"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