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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은 샌드아트, 인형낚시,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바다엽서 꾸미기, 십자수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콘텐츠업체와 연계해 사진부스도 운영한다.
문화체험과 더불어 도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장인 밴드 '머피아이'의 버스킹 공연도 이뤄진다.
또 아쿠아리움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상영해 방문객들에게 청량한 기분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에 있는 창원아트그라운드는 노후되고 사람들 통행이 줄어든 지하보도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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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