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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한국·중국·일본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0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가 8월 5∼7일 제주에서 열린다.
이들 청소년은 '제주의 3다'(多)라는 '돌·바람·여자'를 주제로 돌문화공원, 김녕해수욕장, 해녀박물관에서 케이팝(K-POP)에 맞춰 댄스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 탐라문화광장에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2016년 한중일 각 도시의 '동아시아문화도시 파트너도시' 결연 이후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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