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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가 '남사친' 앞에서 꽃미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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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캐리어 가득 가져온 미장 장비들을 꺼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거침없이 미장 실력을 발휘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감탄하던 남사친은 어느새 기안84, 정재형에 이은 '일꾼'으로 변신, 23년 지기의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케미와 '박미장' 박나래의 손길로 탄생한 작품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박미장' 박나래의 제주도 미장 출장기는 오는 8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