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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에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출격한다. 화려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순둥 리정'으로 변신한 모습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리정 하우스'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인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댄서 리정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4년 차 반전의 '순둥미(美)'를 발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화장기 없는 리정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그와 함께 귀여운 반려견 '두두'의 모습도 포착됐다. '순둥순둥'한 리정과 두두의 투 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리정은 구조견이었던 '두두'와 가족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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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정은 갑자기 에어컨에서 쏟아지는 물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냅다 두 손을 모아 물을 받던 리정은 냄비를 가져와 긴급 수습에 나서는데, 도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을 궁금케 한다.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순둥한 반전 일상은 오는 8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