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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채연이 엘리트 변호사로 거듭나기 변신을 위한 나름의 노력을 전했다.
정채연은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게 돼서 떨리고 새로웠다. 걱정도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 전부터 혼자 법률 용어를 찾아보는 등 많이 공부하려고 했다. 처음 보는 단어들이 정말 많더라"며 캐릭터 준비 과정을 덧붙였다.
또한 "생활 루틴 자체를 건강하게 바꾸려고 노력했고 대본도 공부하듯이 숙지하려 애썼다"며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오는 8월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