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초보맘' 육아 고충...4주만 첫 외출 "이모님 소중함 뼈져리게 느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레이디제인은 31일 "드디어 4주만의 외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자, 파스타 등 맛있는 음식들이 테이블 가득 놓여져 있다. 딸 쌍둥이 출산 후 4주만에 첫 외출에 나선 레이디제인과 남편 임현태. "콧바람 좀 쐬자"면서 잠시 쌍둥이 육아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즐긴 부부였다.

이때 레이디제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SNS 속 글과 이모티콘에서 잠깐의 여유 속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우리 끼리 육아한 일주일간 이모님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꼈다"고 덧붙이며 쉽지 않은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도비 인형과 함께 "도비에게 감정 이입된다"면서 잠시의 자유시간을 즐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4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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