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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지평선축제에서 지역의 최고 맛집 9곳의 음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맛과 품질, 위생 등급, 대중성, 지역 대표성 및 식재료 활용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이들 맛집을 지평선축제의 주요 음식 코너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희옥 부시장은 "지역의 맛집을 널리 알리면서 지평선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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