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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7일 '클래식한 스튜디오' 채널에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 진짜 나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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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김광민의 피아노에 맞춰 노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조현아는 자신이 작곡한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를 부르기 전 "엄마가 돌아가신 후였다. 꿈에 나오셨는데 저의 등을 치더니 '일어나'라고 하셨다. 그 후 쓴 곡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울먹이며 노래를 불렀고 노래를 마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아 먹먹함을 안겼다. 조현아는 지난 2020년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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