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새 차 고사 중 내뱉은 "좋은데로 보내달라"는 말로 또다시 오해를 불렀다.
이날 신지는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부터 우리 유튜브 제작진들이 나를 찾아왔느냐, 내가 저번에 집들이 하면서 진짜 사용하는 기초 제품들 바디 제품들을 소개했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달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라며 설명했다.
|
뷰티 타임이 끝난 뒤 문원과 만난 PD는 "누나 차 바꾸고 드라이브 하셨냐"라 물었고 신지는 "드라이브 아직 못했고 이제 썬팅해야지"라 답했다.
|
이에 PD는 "그러니까 너무 멘트가 셌다"라며 오해할 수 있는 멘트를 지적했지만 문원은 "아니 좋은데로 같이 운전하면서 가자고 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앞서 신지는 15년 만에 중고 포르쉐 차량을 장만했다. 오랜 애정이 담겨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차를 바꿀 수밖에 없던 신지는 원래 차던 포르쉐 차량을 예비신랑 문원에게 넘겼다.
이후 신지와 문원은 새 자동차 고사를 지내며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