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빈지노, 모델 미초바 부부가 아들을 위해 초호화 돌잔치를 열었다.
그날 저녁, 미초바는 당혹감을 누르고 돌잔치에서 할 게임을 준비했고 10만 원권 상품이 담긴 경품 봉투들도 공개했다. 이어 선물 포장, 아이 사진을 넣은 배너 준비 등을 이어갔다. 미초바는 돌잔치 준비 중 아들 사진을 보며 돌연 눈물을 쏟기도. 미초바는 "1년이 어디 갔나"라며 순식간에 흐른 시간을 떠올렸다.
|
아들은 돌잔치에서 첫 번째로 카메라를 쥐어 박수를 받았다. 두번째 쥔 건 마이크였고, 빈지노는 "너무 신기하다. 나랑 다른 운명으로 가야 하는데"라며 웃었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와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루빈 군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