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무비] 600만 눈앞 '왕사남'→150만 돌파 '휴민트'…2월 주말 극장가 '북적'

기사입력 2026-02-23 08:48


[SC무비] 600만 눈앞 '왕사남'→150만 돌파 '휴민트'…2월 주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왼쪽) 포스터, 영화 '휴민트' 포스터. 사진 제공=㈜쇼박스, NEW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141만 42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82만 8899명을 모았다.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2위는 같은 시기에 23만 9368명이 관람한 '휴민트'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9016명이다.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베테랑' 시리즈, '모가디슈', '밀수'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3위는 4만 964명을 동원한 '신의악단'이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8649명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신의악단'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은 배우 박시후가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