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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MB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MB 광주·전남방송과 CMB 대전·세종·충청방송 임직원들은 최근 광주 광산구 임곡동, 전남 나주시 동강면, 충남 공주시 유구읍 등 피해지역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3만2천개(800박스)를 전달했다. CMB 이한담 회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방송사로서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