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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50년 8월 26일 신녕지구 전투에서 탁월한 지휘로 전공을 세웠으나, 철수 도중 지뢰가 터지며 전사했다.
이 중령은 이후 을지무공훈장에 추서됐으며, 국가보훈부는 올해 8월 이달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운산 중령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그 헌신을 잊지 않고 후세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jhch79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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