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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결선투표 가능성도

기사입력 2025-08-22 07:09

(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안철수 후보. 2025.8.19 [국회사진기자단]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근식, 최수진, 손범규, 김태우, 양향자, 김민수, 김재원, 신동욱 최고위원 후보. 2025.8.14 [국회사진기자단]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청주 오스코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연다.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 당선자가 나오게 된다.

차기 대표직을 두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가나다순) 후보가 선거를 치른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대표가 선출된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등 8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손수조·우재준 등 2명이 출마했다.

이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ku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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