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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징계 복귀전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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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빠진 앞선 2경기와 복귀전에서 연속해서 승리하지 못한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리버풀(12일)이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11연승을 달리는 올 시즌 '1강팀'으로, 지난해 6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포함해 토트넘에 4연패를 안긴 팀이다. 손흥민과 알리가 또 한 번 힘을 쓰지 못하면 팀도 무기력하게 끌려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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