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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리에A 선두 라치오가 공격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라치오는 올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중반부터 엄청난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유벤투스, 인터밀란을 제치고 세리에A 선두로 올라섰다. 공격의 핵심은 단연 치오 임모빌레다. 그는 무려 27골을 넣었다. 투톱을 쓰는 라치오는 호아킨 코레아와 펠리페 카세이도가 번갈아 임모빌레의 파트너로 나서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시모네 인자기 라치오 감독은 빠르고, 역동적인 더파이가 임모빌레의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 여기고 있다. 더파이가 리옹과 재계약에 미온적인만큼, 라치오는 올 여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더파이를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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