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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주택을 제공한다.
부정적인 상황. 축구계도 힘을 모으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는 구호센터와 협력해 취약 시설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 위치한 밀레니엄 호텔을 앞으로 두 달 동안 의사들의 숙소로 활용하도록 했다. 모든 비용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낸다.
이번에는 자하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자하는 오비 윌리엄스와 회사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원 방안을 밝혔다. 이들은 3년 전부터 동업하고 있다. 런던 전역에 1층부터 3층까지 50여 채의 아파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윌리엄스는 현재 도울 능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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