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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부부의 미국 생활은 스케일부터 다르다.
그의 광폭 행보와 동시에 미국 생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베컴 부부는 침실 5개, 고급 수영장, 심지어 개인 헬리콥터 착륙지까지 자랑하는 아파트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할 것이다. 이 아파트는 2층짜리 펜트하우스 등 84단지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컴 부부는 영국 런던 등에도 3100만 파운드 저택 등을 보유한 거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그들은 집을 통해 화려한 재산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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