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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 인도네시아 매체가 신태용 감독의 업적을 심각하게 폄하했다.
계속해서 '4년 뒤, 62세의 샤프리 감독은 2023년 SEA에서 인도네시아 U-22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는 태국 U-22를 5대2로 대파했다. 이 금메달은 인도네시아가 32년 만에 획득한 SEA 축구 금메달이었다. U-19 대표팀도 이끌며 2013년과 2024년 AFF U-19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모든 사실은 샤프리 감독이 동남아시아 무대에서 '우승 보장형' 감독이라는 걸 보여준다'고 샤프리 감독만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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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신태용 감독을 경질했을 때 어느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인도네시아의 현실은 신태용 감독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수없이 많다. 신태용 감독을 향한 비판이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