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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웨인 루니는 아들의 축구를 현장에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다.
이유는 아빠인 웨인 루니의 인기 때문이었다. 콜린 루니는 "단순한 지역 대회 경기장일 뿐인데 루니가 오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요청하러 몰려든다. 아들 경기를 보러 갔지만 결국 사람들 응대하느라 정작 아들 경기는 못 보게 된다"며 아빠인 루니의 고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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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정말 맨유 유소년 중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미러는 '15살 카이 루니는 네 아들 중 장남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떠오르는 스타다l. 이 10대 선수는 2020년에 맨유와 계약했고, 아버지의 길을 따르고 있으며, 아카데미에서의 활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