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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만년 유망주에게 옛 동료가 차가운 독설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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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첼시, AC밀란을 경험하면서도 반등은 없었다. 결국 이번 여름 펠릭스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나스르의 제안을 받으며 유럽 무대를 떠나 중동으로 향하게 됐다. 연봉면에서는 여전한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한때 호날두만큼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치는 이제 그에게서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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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의 실패에 안타까운 반응도 있었으나, 그의 옛 동료는 그가 몰락한 이유를 명확하게 지적하며,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