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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회계 분야는 회계 및 세무 실무 경력 3년 이상이 요구되며, 결산 및 부가가치세 신고 등 세무 업무와 경영지원 및 총무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IP사업 분야는 IP 활용 상품화 사업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 스포츠 MD, 콘텐츠 기획, 브랜딩, 프로젝트 운영, 다양한 채널 판매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 밖에 일반 행정 분야 신입 사원은 입사 지원 서류, 적성 및 전문성, 면담 등을 통해 근무 부서 및 담당 업무가 결정된다.
모든 분야 지원자는 2026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채용공고에 기재된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신입 및 경력사원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영어 및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가능자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한다.
서류 접수는 2026년 1월 4일까지 지정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영어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인사총무팀장 및 회계 분야 지원자는 영어 면접이 제외된다.
이 밖에 자세한 채용 공고 내용 및 접수 방법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