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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추석을 맞아 7%이던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다음 달 1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28곳에서 모바일이나 카드형 당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를 적립할 수 있어, 실제로는 15%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가계 부담을 덜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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