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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가 철제봉에 머리를 부딪혀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공장 내에서는 절삭 기계가 발전소용 철제봉(지름 6.5㎝, 길이 2~3m)을 깎는 자동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경찰은 절삭 작업 중 철제봉이 튕겨 나가면서 A씨를 충격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h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6-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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