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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16일 새벽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일원동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 관련 1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 차량 31대와 인원 114명이 출동했다. 승강기 갇힘 신고도 다수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아아파트는 오전 4시 6분께, 목련타운아파트는 6시 40분께 복구 완료됐다.
당국은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다.
hyun0@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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