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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취업 여성을 위한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을 다음 달 14일까지 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과학, 미술, 공예 등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아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자녀 돌봄 문제로 고민하는 직장맘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54-339-776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