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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은산해운항공 등 향토기업 21개사 선정

기사입력 2025-07-29 08:10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부산 연고 기업 21개 사를 '2025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업력 3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향토기업은 한라아이엠에스, 은산해운항공, 나라오토시스, 삼영엠티, 효성전기다.

재인증 향토기업은 하이록코리아, 한국주철관공업, 조광페인트, 동화엔텍, 에스앤더블류, 삼원에프에이, 엠에스(MS)가스, 한탑, 대창솔루션, 부산은행, 에스엔티모티브, 세정, 파크랜드, 성우하이텍,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태광이다.

선정기업에는 시 향토기업 인증현판 및 인증서가 수여된다. '부산시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이차보전 등 자금한도 상향, 시 해외시장개척단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win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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