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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키움증권은 취업준비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1기 수료식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업 역량, 출석률, 수업 태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조윤혁 교육생이 최우수상, 안정우·한민서 교육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키움증권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추가로 수여된다.
다음 달 1일에는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2기 교육과정은 내달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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