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8일 오후 1시 34분께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2인용 카약이 뒤집어져 60대 남성과 일행이 바다에 빠졌다.
그런데 약 1분 뒤 60대 남성이 쓰러졌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동승자인 20대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
해경은 60대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08 17:1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