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포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서 작업하던 80대 대표 추락사

기사입력 2025-08-12 15:15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2일 오전 10시 55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한 주방용품 재활용 공장에서 80대 남성 A씨가 2층 높이(2.5m)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해당 공장 대표로 당시 공장 내 2층 높이에서 물건 적재함 설치 작업을 하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