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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9월 중 18개 모든 시군에서 쓸 수 있는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후 도는 사업 역량, 지역 상생 의지를 평가해 이달 말 운영사를 선정하고, 내달 공공배달앱을 출시한다.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은 도내 18개 모든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민간배달앱보다 중개수수료가 적으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행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
도는 시군이 각각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도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에서 연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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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