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과 바이오산업 간 종합 분석과 전략적 연계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국무조정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 창업, 생산, 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바이오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