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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1∼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36억원,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천6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1천438억원) 대비 24% 감소했다.
두산건설은 "작년 대형 공사의 준공이 많았고, 올해 위험 관리 차원에서 일부 사업장의 착공 일정이 조정되면서 매출액이 작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수주액은 8천393억원, 수주 잔고는 9조8천4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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