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 제10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모의행정심판은 행정심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사건의 심리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행정심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갖춘 예비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2025.8.14 scoop@yna.co.kr
▲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무자력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연세대 법전원 '요즘모행팀', 우수상은 성균관대 법전원 '부당과 위법사이팀'과 서울시립대 법전원 '케이팝 데몬헌터스팀'이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