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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여름철 무더위로 임시 휴장했던 자원순환 가게를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15개 거점에서 주 1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시민과 운영 인력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운영을 잠정 중단했었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h@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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