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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연합뉴스) 전남 담양군은 3개월간 325개 마을을 돌며 민선 8기 첫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농로 확대·포장, 용·배수로 정비,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요구가 많았다.
군은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은 바로 해결하고, 중장기 과제는 부서 검토 후 주민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릴 방침이다.
정 군수는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