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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메디포스트가 11일 애프터마켓에서 12%대 급등 중이다.
정규장에선 전장보다 150원(1.22%) 하락했는데, 애프터마켓이 시작된 이후 급등하는 양상이 나타난 것이다.
증권가에선 일부 언론매체가 투자은행(IB) 업계 소식통을 인용, 국내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메디포스트에 1천억원의 추가 투자를 추진한다고 보도한 것이 배경이 됐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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