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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황대헌과 런쯔웨이의 엇갈린 희비.
계속해서 최하위에 머물던 황대헌은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에 나섰고, 마지막 코너에서 인코스를 파고들어 마지막 결승선에서 최선을 다해 날을 들이밀었다. 그 결과 극적 2위.
반면, 1조에서 출발한 런쯔웨이는 3위에 그쳤다. 4개조 3위 중 상위 기록 2명이 준결선에 오를 수 있었지만 런쯔웨이의 자리는 없었다. 황대헌의 경우 3위로 들어왔어도 준결선에 오를 수 있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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