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12일부터 13일까지 태릉선수촌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 동계종목단체 경기력 향상 지원 ▲ 훈련 인프라 개선 ▲ 선수 맞춤형 장비 보강 ▲ 국외 전지훈련 지원 확대 등 향후 준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계기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종목별 맞춤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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