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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4명이 결정됐다.
제16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4명의 선수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리는 '
제16회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에서 우승 5회(2015 김태관, 2016·2018·2019 조명우, 2023 오명규)와 준우승 2회(2017 이범열, 2024 조영윤)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 오명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 탈환에 나선다. 과연 4명의 3쿠션 유망주드이 어떤 성과를 낼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