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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9월 대회 입장권 예매가 22일 시작된다.
가격은 1일 2만원이고, 현장 판매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경기는 9월 1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송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는 정현(371위), 권순우(516위) 등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카자흐스탄은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 오른 알렉산드르 부블리크(24위)가 에이스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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