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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선수들을 고루 기용한 우리나라에서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가 9골,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을 넣어 승리에 앞장섰다.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24일 이란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10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은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한다.
◇ 21일 전적
▲ B조
한국(2승) 40(15-9 25-8)17 카자흐스탄(2패)
일본(2승) 30-18 이란(1패)
▲ A조
중국(2승) 27-14 대만(1패)
우즈베키스탄(2승) 45-15 홍콩(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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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