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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5 익산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를 다음 달 2∼7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출전권이 걸려 세계 장애인펜싱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완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유치하고 준비해 온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에 모인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모두에게 큰 감동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익산이 국제 스포츠 외교 도시로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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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