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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타이틀전 3개가 진행되는 2025년 로드FC 연말 대회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윤태영은 1m83의 큰 신장과 2m에 달하는 리치를 이용한 타격이 강점인 파이터. 그래플링을 즐기는 스타일의 오토니는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낸 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플라이급 기대주인 조준건(19·더 짐 랩)과 정재복(25·킹덤MMA)의 경기도 공개됐다. 2024년 로드FC에 합류한 조준건은 플라이급에서 많은 파이터들을 도발을 하며 단숨에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기도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꼬 있는데, 그래플링이 강한 정재복과 대결이 성사됐다. 두 파이터는 맞붙기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를 도발하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성한 대진이 기다리고 있으며, 로드FC는 추가 대진을 곧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로드FC는 놀 티켓에서 일반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
[웰터급 타이틀전 윤태영 VS 퀘뮤엘 오토니]
[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리즈반 리즈바노프]
[페더급 타이틀전 하라구치 신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
[플라이급 조준건 VS 정재복]
[굽네 ROAD FC 076 / 2026년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